낙동강과 습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 객실에서 다양한 각도로 조망함과 동시에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동선을 추구하였습니다.
산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며 객실의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흐르는 낙동강 형태의 긴 단층 건물로 모델링 하였고
S자 모양의 길을 내어 가장 강에 가까운 곳에 수영장을 배치하여 강에서 수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외장은 전형적인 펜션의 모습보다는 시크한 블랙을 선택하여 단순하지만 독특한 아름다움을 입혔습니다.
건축 : 노드플랜 www.nodeplan.com
웰리스 비경, 힐링 비경에 맞는 치유가 되는 정원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강바람을 타고 굽이치듯 올라가는 풀빌라의 언덕길에 자리한 더 비경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가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교목은 피하고 결따라 움직이는 풀을 심어서 언덕의 잔디와 함께 바람과 강을 연출하였습니다. 수영장 주변에 수선화를 무더기로 심어서
이국적인 빅사이즈 도자기 오너먼트와 검은 튤립으로 하여금 더 비경의 모습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였습니다.
조경 : 로사 부쉬 가든디자인 대표 정희자
거실을 따라 커다란 채광창을 통해 낙동강과 숲의 푸르름을 감상할수 있는 더 비경.
블랙컬러의 건물외관 안에는 화이트 톤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끼실수 있습니다.
자연을 한가득 담은 거실과 고급스러운 주방, 침실의 포근한 베딩과 모던한 욕실로 꾸며진 더 비경에서 안락한 휴식을 만끽하세요.
